[부산/기장/카페] 아기 모래놀이 하기 좋은 깐깐한여니씨

---

부산 기장군 장안읍

깐깐한여니씨 플래그십스토어

 

영업 시간 일-목 10:30 ~ 19:00

영업 시간 금-토 10:30 - 21:00

 

성인 14,000원

아동 5,000원

---

 

기장 장안의 오리 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깐깐한여니씨 플래그쉽 스토어에 다녀왔습니다.

자동차를 타고 이동할 때에는 이런 곳에 카페가 있어? 하며 의아했는데 엄청난 규모의 카페가 나타났어요. 주차 공간도 충분하답니다. 

빨간 벽돌의 입구로 들어가봅니다. 

비밀 공간으로 들어서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아치형 복도를 지났어요. 

저 문을 열고 들어가면 마법학교가 나타날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두근두근했어요!

카운터가 넓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카운터 뒷편에는 보자기에 잘 쌓인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아주 넓은 실내 공간이예요. 트리 뒤로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신나게 노는 동안 엄마 아빠도 책을 마음껏 꺼내서 읽어보실 수 있어요

엄마따라 카페를 이리저리 둘러보는 아들이예요. 이 기다란 복도에는 화장실과 수유실이 있어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정말 잘 마련되어 있어요.

어쩜 엄마 마음에 꼭 드는지, 블럭놀이도 할 수 있고 책도 읽고 색칠놀이도 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대형 트리가 장식되어 있었어요. 

리틀티니에서 산 트리 모자와 옷은 이번 크리스마스때 정말 뽕을 뽑았습니다.

 

바깥으로 나와보았습니다, 오른쪽으로도 정원이 엄청 넓은데 사진이 없네요

모래놀이터로 직진하느라 사진을 안찍었나봅니다

모래놀이터도 아주 넓어요!

모래놀이장난감을 챙겨가지 않았는데,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어린이 손님들이 별로 없어서 가게에 있던 장난감들을 가지고 놀았습니다.  

모래놀이터를 둘러서 야외 테이블이 있습니다. 

밖에서 본 스토어 건물

인원수에 따라 차를 선택하면 사진과 같은 한 상차림이 나옵니다.

티는 따뜻한 것, 차가운 것을 선택할 수 있어요. 

 

따뜻한 차 한잔

모래놀이터가 있는 카페를 많이 다녀본 편은 아니지만, 이 곳은 아기들 데리고 자주 놀러올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