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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저장소/호텔리뷰

[부산/해운대/호텔] 아기와 함께 호캉스 시그니엘 부산 (조식편)

by 분홍색풍선 2022.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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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

시그니엘 부산 - 더 뷰

 

5F 더 뷰

운영시간 6:30 ~ 10:00 (조식)

48개월 이하 무료 이용 

 


 

아침 7시 일찍 일어나서 아직 꿈나라에 있는 아기를 깨우고 조식 먹으러 내려왔습니다.

아침 먹고 인피니티 풀에 한 번 더 들어갈 예정이예요

아침 일찍 와서 여유롭게 창가자리로 안내받았습니다.

오렌지, 자몽 포도, 토마토 주스입니다. 

각종 과일류

오일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씨리얼 코너

치즈와 햄 코너

연어입니다. 왼쪽은 비트에 절인 것입니다.

베이커리. 30분 마다 갓 구운 크로와상과 에그타르트가 나오는데 크로와상이 진짜 맛있었어요

소시지와 베이컨입니다. 베이컨은 바싹 익힌것과 부드러운 것 두가지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계란 코너입니다. 삶은 계란은 4분 삶은 계란과 8분 삶은 계란으로 두 종류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해시브라운과 구운 토마토와 야채

마파두부와 연어구이, 닭가슴살 요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판 초콜릿과 타르트, 파운드 케이크 입니다.

쌀국수 코너예요.

모든 메뉴를 먹어보겠다는 일념으로 조금씩 골고루 담아왔어요 

48개월 미만 아기는 무료입니다.

이유식을 챙겨왔지만 이미 어른들이 먹는 일반식을 경험한 아기라서 간이 슴슴해보이는 것들을 좀 퍼왔어요

 

자리에 앉으면 주문을 합니다. 저는 따뜻한 커피로 부탁드렸어요.

커피, 차 종류가 많고 추가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전부다 맛있었는데 크로와상이 진짜 맛있었어요! 고소한 버터향이 입안을 가득 채웁니다

에그 베네딕트도 있어요. 수란의 익힘정도도 딱 알맞고 정말 맛있게 먹은 메뉴입니다!

여기서부터 배가 충분히 불렀으나, 조금더 힘을 내어 아직 맛보지 못한 음식들을 공략해봅니다.

브레드푸딩, 팬케이크, 치즈와 사과 연어구이

제가 먹어본 브레드 푸딩 중에 제일 맛있었구요, 팬케이크도 진짜 맛있었습니다.

오믈렛 

딤섬도 몇 점 담아왔어요. 

얼그레이 요거트와 카라멜 파운드, 배 타르트, 판 초콜렛 입니다.

 

제가 먹어본 호텔 조식 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맛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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